해커들, 플록 카메라 소프트웨어 해킹으로 차량·인간 감시 내부 실태 폭로
해커 그룹이 도로변에 설치된 플록 세이프티(Flock Safety) 감시 카메라를 탈취해 내부 데이터를 복사하고 암호화 키를 복구함으로써, 자동차 번호판 인식(ALPR) 카메라가 차량뿐 아니라 사람, 자전거, 심지어 범퍼 스티커까지 감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번 유출은 미국 전역 2,000개 이상 기관이 플록의 전국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고, 일부 경찰이 이를 이용해 ICE(이민세관집행국) 조회나 낙태 여성 추적에 사용했다는 논란을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